경복궁한의원 천식, COPD 등 만성 호흡기 환자에게 효과적인 청상보하탕(淸上補下湯)

안녕하세요.

서울 종로 경복궁 진단한의원입니다.

 

요즘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환절기도 겹치면서 유난히 기침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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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식, COPD(만성폐쇄성 폐 질환) 등 만성 호흡기 환자에게

청상보하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논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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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만큼 심각한 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란 유해한 입자(담배가 대표적)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기관지와 폐 실질에 만성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비가역적이며 점차 진행하는 기류제한을 특징으로 하는 호흡기 질환이다.만성염증으로 인해 기관지는 좁아지게 되고 폐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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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노인천식'...미세먼지 많은 요즘 증상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일반적으로 천식은 소아·청소년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60세 이상 천식 환자의 수가 매우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국내 천식진료인원 중 60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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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들에서 알 수 있듯이 60세 이상 천식 환자가 늘고 있으며

만성 폐쇄성 질환은 폐암만큼 심각한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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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논문의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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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보하탕을 복용한 천식, COPD 등 만성 호흡기 환자에 대한 후향적 연구 결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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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上補下湯(청상보하탕)은 補陰潤肺(보음윤폐), 祛痰定喘(거담정천), 淸熱降氣(청열강기)하는 효과가 있어 천식 외에도 만성 기관지염, COPD, 간질성 폐 질환 등 만성 호흡기계 질환에 여러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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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보하탕은 천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천식 증상의 완화, 폐 기능 및 삶의 질 향상, 혈청 학적 지표상에도 유의하게 호전된 결과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그 외에 실험 연구에서 항알레르기 효과, 항염증 효과도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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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외래 환자 중 청상보하탕이 단독 투여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후를 비교한 결과 IgE(알레르기 질환에 관련되는 면역 글로불린의 하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Fi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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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폐 기능검사, 폐활량계로 호흡기의 실제적인 가스교환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습니다.(F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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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COPD는 고령화 및 환경오염의 증가로 그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 약물이 부재한 상황으로 평생 증상 완화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관리해야 합니다.

 

청상보하탕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과가 있어 기도 과민반응을 억제하고 거담시켜 천식과 COPD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청상보하탕을 장기간 복약하여도 간 기능이 손상되지 않아 안정성도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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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가까운 한의원이나

서울 경복궁 진단 한의원을 내원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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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복궁한의원 천식, COPD 등 만성 호흡기 환자에게 효과적인 청상보하탕(淸上補下湯)'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