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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병을 치료하는 경복궁 한의원

JDHan 2023. 7. 5. 10:03

안녕하세요.

종로 경복궁 진단한의원입니다.

한국의 여름이 점점 더 습하고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에어컨을 틀고 자니까 콧물이 계속 나요”

“선풍기나 에어컨을 끄면 너무 답답하고 더운데, 막상 켜면 으슬으슬해요”

“에어컨 틀고 전기장판을 켜요”

“감기 기운이 애매하게 계속 있어요”

“머리가 아파요”

“덥고 답답하다가 어느 순간 써늘해요”

“땀을 너무 흘리고 기운이 빠져요”

“에어컨만 틀면 특정 부위(발목, 등 부위, 어깨 부위..)가 시려요.

안 틀 수가 없는데 어떡하죠?” 등등 환자분들은 다양하게 증상을 호소하세요.

찌는 듯한 바깥에서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진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지고 순간 살 것 같은 기분이 되는데요. 에어컨은 정말 고마운 발명품이지만, 한편으로 냉방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에 건강을 상하면 가을이 지나도록 회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폭염과 습기에 그대로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리고,

찬 음료나 과일을 지나치게 섭취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여름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경복궁 진단한의원에서

여름병의 원인에 따른 치료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병의 원인

1. 노폐물이 많을 때

아이스 음료, 아이스크림, 커피, 술, 과일, 탄산음료, 국물 등 불필요한 수분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배가 찬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배에 가스도 많이 차게 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우유 혹은 우유가 포함된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이런 분들은 배도 차고 순환이 잘되지 않으므로 잘 붓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쥐나고 추위를 많이 타고 배도 시리고 손발이 차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복령, 택사 등 거습하는 약재를 사용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치료를 합니다.

2. 겉이 차가워진 것

으슬으슬 춥고 재채기, 콧물, 심하면 소화장애나 발열까지 생기는 분들입니다. 계지, 건강과 같이 겉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약재로 치료합니다.

3. 기혈이 소모된 것

더위에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실제 기혈이 부족하게 된 경우입니다. 입맛이 없고 모든 장부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곤하고 기력이 없으며 쉽게 지칩니다. 어느 부분이 특히 소모되었는지 변증하고 맥문동 오미자 등 진액을 보하는 약재를 선별하여, 환자분 개개인마다 알맞은 보약 처방으로 치료합니다.

4. 양기가 부족할 때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속이 차가워져 활력을 잃게 된 경우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 중에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젊은 분들 중에서도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양기가 손상된 분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사역탕과 같이, 적극적으로 양기를 채워주는 한약을 처방해 치료합니다.

여름이 힘들고 괴로우신 분들께서는 저희 경복궁 진단한의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는 진단으로 수준 높은 맞춤처방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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