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한의원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서울 종로 경복궁 진단한의원입니다.
한방에서 치매는 동양 최고의 의서인 황제내경과 역대의서에서 건망, 매병, 전광, 허로 등의 범주에서 취급하였습니다.
치매라는 병명이 정식으로 쓰이게 된 시기는 중국 명나라 때 장경악이 쓴 경악전서라는 책의잡병모에서 치매의 주요 증상을 말하였습니다. (말이 횡설수설하고 거동이 불편하고 혹 땀이 많이 나기도 하고 혹은 자주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바깥으로 자주 배회한다.)
그 후 청대에 이르러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치매의 개념과 유사한 뜻으로 '매병'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 알츠하이머 병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뇌혈관의 경색이나 출혈 등을 원인으로 하여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와 구분이 됩니다.
공진단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稟但固天元一氣 使水升火降....百病不生’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다만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와 심화가 잘 오르내리게 되면 오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오늘 경복궁 진단한의원에서는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한 논문을 소개하겠습니다.

연구 대상
K-DRS 상 초기 알츠하이머 형 치매로 분류될 수 있는 환자 43명 중 치매의 정도가 경증이며 공진단 투여에 대하여 동의하는 환자 33명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자군의 구성은 남성 14명, 여성 19명이었고 평균연령은 70.3±4.1세로
최고 84세, 최저 65세이었으며
교육정도는 평균 학력이 5.5±5.3년이고 무학은 9명이었습니다.(Table 2)

* K-DRS : Mattis의 치매 평가검사를 한국형으로 표준화한 평가 도구
연구 대상인 환자들은 복용 전 K-DRS를 시행하였고, 이후 100일간 공진단을 매일 저녁 수면 전에 하루에 1丸씩 복용케 했으며 100일이 지난 후 다시 내원하여 K-DRS를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약물
공진단
오늘 경복궁 진단한의원에서 소개하는 논문에서는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는 공진단을 처방하였습니다.
공진단을 초기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매일 저녁 수면 전 1환씩 복용토록 하였는데요.
공진단의 구성 내용 및 분량은 아래 Table 1과 같습니다.

치료 효과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진단 투여 전과 투여 후의 K-DRS 총점의 차이를 분석하였습니다.
공진단 투여 전의 K-DRS 총점의 평균은 93.2±12.1점
공진단 투여 후 총점의 평균은 114.74±14.5점
이러한 결과는 투여 전에 비해서 투여 후의 K-DRS 평균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을 의미합니다.(Table 3)

고찰
국내 치매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 사회 연구원은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증인 경우가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로 분석했으나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환자는 1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경복궁 진단한의원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공진단을 투여하여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논문을 소개했는데요.
오늘 소개한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진단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인지 기능의 상승을 유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33명에 대하여 100일간 공진단을 매일 저녁 수면 전에 하루 1환씩을 복용케 한 후 100일이 지난 후 K-DRS를 시행하여 복용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공진단 투여 전 K-DRS 총점의 평균은 93.2±12.1점이었고
공진단 투여 후 총점의 평균은 114.74±14.5점으로 상승되었습니다.
치료 전후 K-DRS 총점 차이는 21.6±12.5점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 대한 100일간의 공진단 투여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킴
을 알 수 있습니다.
공진단은 믿을 수 있는 진단한의원과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경복궁한의원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진단한의원